경남 태양광주택 보급용량 전국 1위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지역의 태양광주택 보급 용량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 중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 사업을 펼친 결과 전국 총 보급용량 1만496kW 중 경남이 2천305kW(2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가 1천819kW, 경북이 1천249kW로 2, 3위를 각각 기록했다고 에너지관리공단은 덧붙였다. 특히 창원시가 273곳 796kW를 보급,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용량을 보급해 주목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모두 1천65가구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가운데 연간 3천129MWh의 전기를 생산, 5억2천여만 원의 전력비 절감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1천327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