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SOC 1천737억 지원 -부산일보 내년,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 완공 1년 앞당겨 내년에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건설 등 총 18건의 부산·울산·경남 소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천737억원의 예산이 국비에서 지원된다. 13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국회에 제출한 2007년 예산안에 포함된 내년 중 완공 SOC분야 사업비는 1조1천549억원이며, 이중 부산·울산·경남에는 △국가하천 정비사업 6건·142억원 △수계치수사업 5건·158억원 △국가지원 지방도 2건 92억원 등 모두 18건에 1천737억원이 배정됐다. 사업별로는 당초 2008년 완공예정이던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건설사업이 완공시기가 1년 앞당겨지면서 980억원이 책정됐다. 또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경남 김해시 퇴래~농소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내년에 237억원이 투입돼 완공될 예정이다. 도로 분야에선 이밖에 경남 하동군 전도IC~신월간 일반국도 건설에 70억원이 책정됐으며 경남 사천시 서포~용현간·경남 양산시 원리~영포간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에도 각각 78억원·14억원이 투입된다. 수계치수사업 중엔 울산 태화강 둔기·시례지구에 각각 44억 원씩이 배정됐으며, 낙동강 유역의 △초포지구(경남 산청군) 47억원 △삼학재(〃 합천군) 15억원 △천계제(〃 함안군) 8억원 등이 책정됐다. 또 국가하천정비사업에선 역시 낙동강 유역의 경남 거창군 소재 양항제에 32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하여 모두 5건에 142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구천댐(경남 거제시) 예비수로 설치에 52억원이, 경남 진해시 진해산업단지 공업용 수도 설치사업에 6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