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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사냥꾼협회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24


잘츠부르크 사냥꾼협회 -경남일보 동물분포지도 제작 보호 앞장 도로 건설 전부터 정부와 협의 오스트리아 야생동물 보호의 선봉장은 사냥꾼협회다. 오스트리아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냥꾼협회는 도로건설 전부터 정부와 철저하게 협조하고 있다. 국내 사냥꾼들이 야생동물을 사냥하거나 밀렵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오스트리아 사냥협회는 야생동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오스트리아 사냥꾼협회는 야생동물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지역에 분포하는 개체수를 파악하고 동물 분포지도를 만들고 있다. 잘츠부르크사냥꾼협회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8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잘츠부르크사냥꾼협회는 야생동물 분포지도를 작성, 자동차에 의한 야생동물의 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잘츠부르크사냥꾼협회는 이곳에 많이 서식하는 큰사슴, 사슴, 순록 등 대형동물들을 체계적으로 이동로를 파악해 이동로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속도로가 유럽 각국을 연결하고 대형동물역시 국가를 넘어 이동하기 때문에 전 유럽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잘츠부르크사냥꾼협회 요셉 에르바씨는 “평소에는 동물 이동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체수가 많을 경우 생태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냥을 하고 있다”면서도 “국가차원의 도로 건설이 계획될 경우 지역을 잘 아는 사냥꾼들이 작성한 야생동물 분포지도는 이동로 설치에 가장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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