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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원조합 공식 출범 -연합뉴스

등록일: 2008-11-26


대한민국교원조합 공식 출범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이 2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한국교원노동조합, 자유교원노조에 이어 네 번째 교원노조로 공식 출범한다. 대한교조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율ㆍ책임ㆍ다양화 교육에 기반을 둔 자유민주적 교원운동'을 기치로 내세우며 새 출발한다. 대한교조는 조합원 1천여 명 규모로 시작하며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상임대표가 초대위원장을 맡았다. 대한교조는 창립선언문에서 "교육은 국가의 미래이며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확인하는 참된 요람"이라며 "자율ㆍ책임ㆍ다양화 교육에 기반을 둔 자유민주적 교원운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교조는 또 전교조를 겨냥, "이념의 망령 속에 붕괴된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반드시 되찾아 교육과 교원운동의 새로운 출발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교조는 5대 목표로 교원주체 간 화해ㆍ협력 모색, 다양성 등 교육 선진화 지향, 교육경쟁력 회복, 전교조식 이념활동 지양 및 교육정책 대안 제시, 교단 안정 추구 등을 내걸었다. 또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교원평가제 및 연구안식년제 도입, 학생의 학습권 보장, 인성교육 강화, 학교안전대책 강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교육 강화, 균형 잡힌 역사교육, 단체교섭 방학 중 실시 등 7가지를 제시했다. 대한교조는 산하에 정책연구기관인 `21세기 미래교육 정책연구원'을 세워 교육.교원정책을 개발키로 했다. 두영택 초대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전교조와 한교조 등 교원노조와 2002년 12월 맺었던 단체협약의 효력 상실을 통보했는데 대한교조의 출범은 그간 전교조 중심의 단체교섭과 교원운동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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