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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농 학교발전기금 큰 격차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10


경남 도-농 학교발전기금 큰 격차 -경남일보 경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모금한 발전기금의 도시와 농촌 지방자치단체 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28억여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창원이 40억 원으로 17.5%를 차지, 제일 많았다. 이어 진주 37억여 원, 마산 32억여 원, 김해 21억여 원, 양산 16억여 원 등의 순으로 많아 주로 도시지역에 집중됐다. 반면 함안 합천 창녕 등 농촌지역 3개 군은 평균 1억6000여만 원에 그쳐 1위 창원시와 38억여 원의 격차를 보이면서 무려 24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 학교 당 평균 모금액은 마산이 2600여만 원으로 가장 많고 창원 1700여만 원, 진주 1500여만 원, 양산 1300여만 원, 거제 1200여만 원 등의 순을 보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산업체 등이 내는 발전기금 액수가 도시와 농촌간 차이가 커 농촌지역 학교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며 “특히 농촌 지자체의 경우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뒤떨어진 교육시설의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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