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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고생 집단성폭행 고소장 접수 -도민일보

등록일: 2005-10-07


창원 여고생 집단성폭행 고소장 접수 -도민일보 지난해 밀양에 이어 올해 진주와 거창에서 학생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창원에서도 한 여고생이 고등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돼 사실 여부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 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창원에서 고교생 3명이 동창인 한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경찰에 접수돼 도교육청에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중학교 동창 관계인창원 모 고교 등 몇 개 학교 남학생 7명과 여고생 한 명이 한 남학생의 부모가 휴가를 떠나 비어 있는 집에 모여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남학생 3명이 여고생을 집단으로 성폭행 했다는 것이 주요 고소 내용. 이에 따라 이 같은 사실을 9월 8일 인지한 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째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관계자는 “고소를 한 여학생 부모님들과 접촉이 되지 않고 있다”며 “남학생들은 진술이 엇갈려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를 한 여학생의 학부모 쪽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한 시민단체에 알렸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경찰에 고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학생들이 이쪽에 있고, 피해학생 거주지인 비경남지역 경찰서에서 관련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확인해 줬으나 “사건의 내용이나 진행상황은 조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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