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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에 찔끔예산- 국제신문

등록일: 2005-10-01


대형공사에 찔끔예산- 국제신문 국도3호선 거창·함양·산청구간 사업 공사 장기화로 주민· 차량 통행 불편 정부가 당초 예정한 예산이 제때 지원되지 않아 국도 3호선 거창 함양 산청 곳곳의 건설사업이 '찔끔공사'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거창~산청 간 국도 3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구간 중 1999년 5월 발주한 거창군 마리~송정 간 2.2㎞ 우회도로 공사의 경우 당초에는 올 연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정률 50%에 그치면서 공사기한을 오는 2008년 말로 연장했다. 총공사비 759억7900만원 가운데 올해까지 배정된 금액이 400억6000만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거창 마리~함양 11㎞구간 공사도 2000년 착공,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전체 사업비 814억원 중 390억원만 배정돼 46%의 공정률을 보임에 따라 2008년 말로 완공이 연장됐다. 또 함양 안의~수동 12.9㎞ 구간 확·포장 공사 역시 2000년 착공해 올 연말 완공 계획이었으나 총공사비 886억여 원 중 420여억 원만 배정되는 바람에 현재 48%의 공정에 그치고 있다. 현 공정으로 미뤄 이 구간은 오는 2009년 말 완공 여부도 불투명하다. 국도 3호선 함양 수동~산청 생초 7.9㎞ 구간도 2007년 말 완공 계획으로 확·포장 및 터널·교량가설 등 4차로 확장공사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총공사비 708억 원 중 170억원의 배정에 그쳐 15%의 공정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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