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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농업 정책 문제점 지적 -연합

등록일: 2005-09-30


전남 친환경농업 정책 문제점 지적 -연합 (전남=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업 정책의 문제점이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30일 전남도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국감에서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은 친환경 면적의 과도한 목표설정과 사전교육 부족, 친환경 자재 난립, 판로대책 미흡 등 친환경농업을 둘러싼 각종 문제점을 집중 거론했다. 이 의원은 배포한 자료에서 "선진국도 장기적으로 10% 정도를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전남도가 5년 안에 친환경 재배면적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은 밀어붙이기식 행정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친환경 농업 성공을 위해서는 경지정리 등 사전준비와 친환경 농업 실시로 인한 생산량 감소, 소득보장 대책 등 농민에 대한 홍보대책도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또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자재의 난립과 가격, 효과 등에 대한 명확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친환경 농업에 대해 농민이 갖고 있는 불신의 원인은 친환경 농산물 판로 대책 미흡과 가격지지에 대한 불안"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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