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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평생학습도시 증서·동판 받아 -경남일보

등록일: 2005-09-29


남해군 평생학습도시 증서·동판 받아 -경남일보 2005년도 평생학습도시로 확정됐던 남해군이 23일 열린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선정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3일 오후 7시경기도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4회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하영제 남해군수와 박한철 남해교육장이 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의 자격을 인정받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것은 그동안 군이 군민들의 평생학습 염원을 담아 교육기관들과 연계해 추진했던 농어촌 교육센터 운영과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화교육, 군민 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보물섬 아카데미’ 운영, 장수지역으로 잘 알려진 지역여건을 감안한 다양한 노인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 교육인적자원부로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교교육과 노인·청소년, 여성복지, 장애인, 농·어업인 전문교육, 농촌여성 선도교육 등 지역실정과 군민정서에 알맞은 5개년간의 체계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군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살기좋은 남해, 앞서가는 남해” 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게 되며, 향후 3년간 평생학습 운영에 필요한 별도의 운영비도 지원받게 된다. 하영제 남해군수는 이번 수상소감에서 “우리 군이 지난 7월 UN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하는 ‘국제건강도시’에 정식 가입된 이후 이번에 교육인적자원부가 인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또 한번의 경사를 맞아 군민들의 위상과 우리군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됐다”고 밝히고, “군민들이 열망하고 있는 평생학습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 가입에도 박차를 가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란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간, 국가간 연계한 네트워킹을 통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려는 지역사회교육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경남 도내에는 남해군과 창원시, 김해시, 거창군이, 전국적으로 서울시 관악구, 양천구 등 모두 33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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