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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우륵(于勒), 소설로 재탄생 -경남매일
등록일: 2008-04-04
악성 우륵(于勒), 소설로 재탄생 -경남매일 탄생지 거창 생초마을 무대… 작가 김병총 집필 가야금의 창시자 악성 우륵을 소재로 한 장편 역사소설 ‘우륵(于勒)’이 책으로 나왔다. 3일 거창군에 따르면 원로 작가 김병총(69)이 펴낸 ‘우륵(于勒)’은 ‘천년의 향기로 다가온 위대한 가야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우륵의 고향인 거창군 가조면 일대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이번 소설은 지난 2004년 당시 경북대학교 김종택 교수가 ‘우륵의 고향 성열(省熱)은 어디인가?’라는 논문에서 우륵의 탄생지를 가조 생초마을로 논증, 학계의 주목을 받은 이후 일련의 재조명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 군은 고대사 부분에 학문적 성과가 높은 부산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 지난해 4월 이 대학 부설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주관으로 ‘가야사 속의 고대 거창과 우륵’ 주제하에 우륵 탄생지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또 2007년 5월에는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유재용)가 거창에서 ‘악성 우륵과 거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가야사 전문가인 안문길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등이 “거창은 가야금의 메카이어야 한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륵의 고향이 거창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거창군 가조면에는 속칭 ‘우륵터’가 실재하고 있어 우륵과의 연관성을 유추케 하고 있으며 우륵 탄생지를 가조 생초로 최초 논증한 경북대 김종택 명예 교수(고어 전공)는 이 우륵터가 곧 우륵의 출생지로서 현 가조면 석강리 ‘성초’(일명소새(省草))마을이라고 고증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음운학적 분석을 통해 사료에 나타난 고대지명 ‘성열(省熱)’이 전형적인 변화의 형태를 거쳐 오늘날의 ‘소새’가 된다고 풀이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 같은 논증을 근거로 좀더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 하는 등 그동안 우륵 탄생지 재조명 작업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소설 속에서 우륵은 가소 가야(현 거창군 가조면)의 문재산(文載山, 893m)아래 소새(省熱)마을에서 태어난 것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작가 김병총은 20여 편의 작품으로 제21회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등을 지낸 대표적 원로 작가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설 출간으로 역사속의 인물 ‘우륵’이 우리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 왔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작가와의 만남’ 강좌와 ‘우륵의 고향 거창’ 희곡 집필, 연극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또 우륵을 소재로 한 TV 드라마나 영화 제작을 작가와 협의하는 등 ‘우륵의 고향 거창’을 널리 알려 나감으로써 거창군이 명실상부한 우륵 탄생지임을 입증하고 군의 문화예술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 출판사 ‘개미’에서 펴낸 소설 ‘우륵’은 교보서점을 비롯한 전국 서점(정가 1만원)에서 찾을 수 있다. 우륵(于勒) 고구려의 왕산악, 조선의 박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우륵은 역사 속에서 생몰연대가 명확하지 않으며 탄생지 또한 분명한 기록이 없는 채 빈약한 사료를 토대로 일부 지자체에서 연고를 주장하며 관련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으나 고대 음운 연구 등을 바탕으로 최근 거창군 가조면 생초마을이 우륵의 탄생지라는 학계의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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