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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초등 600살 느티나무·김해 생림중 300살 팽나무 -경남신문

등록일: 2008-04-01


함양초등 600살 느티나무·김해 생림중 300살 팽나무 -경남신문 학교 나무 164그루 ‘주요 수목’ 지정 관리 도교육청이 ‘주요 수목’으로 지정한 거창중학교의 수령 200년 해송 군락. 6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등 도내 초·중·고에 있는 보존가치가 높은 22개 수종의 나무 164그루가 ‘주요 수목’으로 지정돼 도교육청 예산으로 관리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희귀하거나 재산가치가 높은 수목들이 관리 부실로 훼손과 고사, 병충해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는 등 수목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주요 수목으로 지정된 나무는 함양초등 600년 수령의 느티나무를 비롯해 김해 생림중학교 300년 수령의 팽나무, 폐교인 거제 숭덕초교 학산분교에 있는 300년 수령의 팽나무, 양산 하북초등학교 80년 수령의 단풍나무 등이다. 또 거창중학교 200년 수령의 해송 38그루, 거창중을 비롯한 함양 서상중학교 50년 수령 장송 196그루, 밀양 남명학생수련원 93~112년 수령의 장송 154그루 등 소나무 35그루 이상이 있는 군락지 3곳에 대해서는 별도 지정하고 집중 관리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주요 수목으로 지정된 학교나 기관은 수목관리를 위한 예산을 편성토록 교육청은 올 1차 추경에서 이를 편성, 지원하며 수목관리를 위한 자료를 제작하고 관계자 교육과 지방자치단체 지원 요청 등을 통해 교육적 활용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또 “앞으로 추가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수목에 대해서는 적극 발굴해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90개 학교·기관에서 1515그루를 제출받아 전문기관과 협의하고 현지 확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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