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학교급식지원센터 어떤 역할 하나 -도민일보
등록일: 2008-03-13
학교급식지원센터 어떤 역할 하나 -도민일보 생산-소비자 직거래 연결…싼 가격·좋은 식재료 공급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그동안 학교급식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존재했던 유통과정을 자치단체가 설립한 센터가 맡아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소비자는 보다 싼 가격으로 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재 학교급식은 일선 학교에 권한과 더불어 책임까지 고스란히 떠맡겨져 있다. 식재료를 납품하는 급식업체 선정에서부터 식재료 검수, 배식까지 모든 과정을 학교가 오롯이 맡고 있는 것이다. 여기다 경남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1~2달 간격으로 공개입찰에 참가한 업체 가운데 최저가를 써 낸 업체를 뽑는 '최저가 입찰제'로 식재료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처럼 입찰 주기가 짧다 보니 학교나 업체 모두 '돌아서면 다시 입찰 준비를 해야 한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적지 않은 업무량이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따라서 그동안 학교급식에서 생산자와 소비자(학교) 사이에 존재했던 유통과정만 따로 떼어 내 그것을 정부나 자치단체가 따로 관리·운영하게 하자는 것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립 취지다. 그렇게 되면 센터가 물류기능·식자재 검수 기능·식단 연구 및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돼 현재 학교에 쏠려 있는 학교급식 부담이 큰 폭으로 줄 수 있다. 특히 끊임없이 제기되는 학교와 업체 간의 비리 의혹이나 식재료 품질 의혹 등도 이 같은 구조적인 변화가 있을 때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거창군의 경우 도내에서 처음으로 학교급식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군내 수십 개 초·중학교를 아우르는 공동식단을 짜 식자재 공동구매로 급식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는 자연스레 현지 농가와 직접계약을 할 수 있고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믿을만한 우리 농산물을 식재료로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센터의 모델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있다. 한 개 군에서 나오는 친환경 농산물의 양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20개 시·군에 센터가 설립되고 나아가 도에 이를 총괄하는 센터가 세워져야 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서로의 부족분을 메워주는 등 상부상조가 가능해질 때 시·군 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 급식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