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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남지역 물가 상승 전국 '톱' -도민일보

등록일: 2008-03-04


2월 경남지역 물가 상승 전국 '톱' -도민일보 1월보다 0.8% 올라…물가지수 전년 동월비 3.9%↑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경남지방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경남지역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경남지역 2월 소비자 물가는 한 달 전보다 0.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또, 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1(200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상승했다. 물가 인상을 주도한 것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과 내구재 등 공업제품, 서비스 비용 등이었다. 농·축·수산물은 피망(35.9%), 오이(25.4%), 호박(22.4%) 등 가격이 전월보다 올라 전체적으로 2.6%가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산지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비싸졌다. 공업제품은 두부(8%), 금반지(2.1%) 등 가격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올라 전체적으로 0.2%가 상승했다. 서비스 비용은 행정수수료(19.5%), 하수도료(6.3%), 상수도료(2.2%) 등 공공서비스가 0.5% 올랐고 대입학원비(종합 11%·단과 5.6%), 라면(3.9%), 찜질방 이용료(3.8%) 등 개인서비스가 1.0%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전국을 살펴보면 경남은 전월대비 물가상승률이 0.8%로 전국 평균 0.4%를 크게 앞섰다. 경남 다음으로 경북·전남이 모두 0.5% 상승해 물가상승률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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