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경남지역 장수촌은 거창·함양·남해 -경남신문
등록일: 2008-03-03
경남지역 장수촌은 거창·함양·남해 -경남신문 경남 평균 장수도 5.0 … 전국 최하위 산청은 점점 낮아지고 거제는 높아져 전국 상위는 제주·서울 강남·인천 옹진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도내에서 장수지역은 어디인가. 또 장수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이고, 그리고 그동안 장수촌의 공간적 이동 경로는 어떻게 바뀌었나. 경남신문이 창간 62주년을 맞아 전국과 경남의 지자체별 실제 장수도를 조사했다. 장수도 조사는 전국 234개 지자체의 10년 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매 5년씩 GSI를 이용해 분석했다. 장수도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8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수가 높으면, 즉 장수도가 높을수록 오래 사는 사람들이 많음을 뜻한다.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을 노령화 정도로 표시하는 것과 차이점이다. 도내에서 거창군과 함양군, 남해군이 장수 여건이 가장 좋은 지자체로 나타났다. 또 전국에서는 제주도와 서울 강남의 장수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가장 많은 장수촌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전국에서 최하위의 장수도를 기록했다. 경남은 65세 이상 노인 중 8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 즉 평균 장수도가 2005년 기준 5.0으로 전국 평균 5.84에 크게 미달, 전국 16개 지자체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 도내에서 특이한 점은 1995년에는 장수도가 높았던 산청지역이 10년의 세월 동안 장수도가 떨어졌으며, 거제지역 등 바닷가를 끼고 있는 지자체 장수도가 부상했다. 도내에서 장수도가 6 이상인 지역은 거창(6.37) 함양(6.06) 남해(6.05) 지역이었으며, 다음이 하동(5.82), 합천(5.48), 거제(5.26)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창녕군으로 4.18을 기록, 전국에서도 가장 낮았으며 밀양(4.44), 통영(4.5), 김해(4.51) 마산(4.52) 등도 도내 평균 5.0에 못 미쳤다. 전국적으로 장수도 8 이상인 지역은 2006년 기준으로 제주도가 8.76으로 최고를 나타냈으며, 다음이 서울 강남 8.33, 인천 옹진군이 8.05로 3곳이었다. 장수도 7 이상인 지역은 22곳으로 강원도에 8군데(화천, 양양, 양구, 고성, 횡성, 평창, 철원, 강릉)나 포진해 광역지자체에서는 가장 장수마을이 많았으며, 서울이 강남, 서초, 송파 3곳, 경북이 예천과 영주 안동 3곳, 전남이 담양과 보성 2곳, 인천 옹진 강화 2곳, 경기 과천시, 전북 남원군, 제주도(제주 서귀포) 등이었다. 이들 지역의 특성은 자연풍광이 좋고 깨끗한 바닷가나 산림이 많은 산간지역에 집중돼 있어 자연환경이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장수도가 높은 지역은 전남 해안가나 소백산 태백산 줄기에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또 과거 장수마을에서 제외됐던 강원도가 8곳이나 포함돼 박삼옥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가 분석한 것처럼 자연환경 중 표고(해발고도)가 장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게 했다. 장수도 8 이상 되는 지역 중 제주도는 꾸준히 하향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도 특이한 점으로 꼽혔으며, 소득과 의료혜택이 장수인자로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지난 95년 10.08에서 2000년 8.96, 2006년 8.33이었고, 서울 강남구는 95년에 6.95, 2000년에 8.12, 2006년에 8.33이었다. 서초구, 송파구도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심환경이 좋고 일정한 소득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경기도 과천시 등의 경우를 봐도 소득에 따른 과학적인 건강관리와 의료혜택이 장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도내 특이지역= 대부분의 경우 할머니들의 장수도가 높았지만 할아버지와 현격한 차이(장수도 5 이상)를 보이는 곳도 많았다. 합천군 묘산면(평균 장수도 5.89)의 경우 남자 장수도는 1.37로 굉장히 낮은 반면 여자의 장수도는 8.70으로 매우 높았다. 통영의 경우 한산면과 사량면도 이 경우에 속했다. 도시에서는 창원시 중앙동이 남자 장수도가 1.63인 반면 여자의 장수도는 8.33, 성주동의 경우 남자 장수도는 2.06인 반면 여자의 장수도는 7.77로 남자들이 장수하지 못하는 곳으로 꼽혔다. 마산도 교방동, 노산동, 회원2동 양덕2동 합성2동 등이, 진주시는 봉수동, 신안동 등이, 진해시는 여좌동 석동, 웅동2동 등이, 통영시는 명정동이 범주에 들어갔다. 거꾸로 함양군 지곡면과 서상면은 도내에서 할머니보다 할아버지 장수도가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물론 할아버지보다 할머니가 많은 것이 아니라 65세 이상 노인 중 8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남자가 높다는 의미다. 지곡면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이 714명인데 남자는 291명 중 85세 이상이 25명, 여자는 523명 중 85세 이상이 34명으로 장수도는 남자가 7.91이었고 여자의 경우는 7.44였다. ▲장수인자는 무엇인가 =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는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박삼옥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70년대부터 전국의 장수도를 연구한 결과 자연적 환경의 장수인자로 해발표고가 높고 강수량이 많은 지역을 꼽았다. 그러나 공간적으로 자연환경이 비슷한 도시에서의 장수인자는 환경보다는 경제적 요인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미래 장수공간은 지금보다 더 확장될 수 있으며, 자연환경적인 측면과 함께 사회 경제 복지정책이 중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에 따르면 장수촌의 80세 이상 노인들을 수발한 가족들이 꼽은 장수비결은 규칙적인 식습관(60%), 편안한 마음·명랑함·욕심 없음(7.3%), 유전(7.3%), 운동(5.5%) 등이었다. 장수 노인들의 성격적인 특성은 온순하고 조용함, 낙천적이고 명랑함, 좋은 대인관계, 외향적, 강인함 등이었다. ★도내 최고 장수마을은 도내에서 최고의 장수마을은 밀양 남산마을과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고향인 의령군 정곡면 장내마을로 나타났다. 밀양 남산마을의 장수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도보다 2배가 넘는 25를 기록했다. 남산마을은 마을 전체 인구가 131명(남자 67명, 여자 64)인데 65세 이상 노인은 모두 40명(남자 19명, 여자 21명)이다. 이 중 85세 이상 남자의 경우 7명, 여자는 3명으로 모두 10명이었다. 의령군 정곡면 장내마을은 올해 1월 현재 마을 전체 인구 282명 중 65세 이상은 74명이고 85세 이상은 11명으로 장수도는 14.7이다 함양 개평마을도 장수도가 14.2로 비교적 높았다. 206명의 마을 주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70명이고 85세 이상 노인의 수는 10명이다. 도내 장수도가 10 이상인 곳은 산청군 단성면 남사마을로 285명의 마을주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99명(남자 42명, 여자 57명)이다. 이 중 85세 이상 노인은 9명(남자 4명, 여자 5명)으로 장수도는 11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