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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표’ 된장·고추장 맛 어떨까 -경남신문

등록일: 2008-02-27


‘학교표’ 된장·고추장 맛 어떨까 -경남신문 도교육청, 2학기부터 학교서 직접 담근 전통 장류 급식 제공 오는 9월부터 경남지역 학교 급식에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로 만든 밑반찬이 오를 전망이다. 경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빠르면 올 2학기부터 학교 옥상에 장독을 설치,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밑반찬을 만들고 김치도 손수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거창 합천 등 일부 학교에서 시행 중이며 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도 수원시 등 일부 학교에서 시행,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고 비용이 사먹는 것 보다 2배 정도 더 드는 것이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질환 등도 장류 등 전통 음식을 먹지 않은 것이 한 원인이라는 점에서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장류를 직접 담그는 것과 동시에 지역별 급식센터 설치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한 입체적인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당·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학교급식에서 물엿과 설탕이 많이 포함된 조림류, 찜류, 볶음류 등의 반찬을 새학기부터 줄이기로 했다. 또 우엉조림, 콩자반, 연근조림, 돈육사태볶음, 땅콩멸치볶음 등 조리할 때 물엿이나 설탕 사용이 많은 식품의 물엿·설탕 사용을 줄이고 대신 올리브유 등을 사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식당 배식구 옆 또는 각 교실에 식단별 주요 영양량을 표시하는 ‘학교급식 영양표시제’를 전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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