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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재래시장 사랑’ -경남신문

등록일: 2008-02-01


지자체의 ‘재래시장 사랑’ -경남신문 창원·마산·거제시 등 설맞아 상품권 발행·판촉운동 도내 지방자치단체가 설을 맞아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품권 발행과 함께 판매 촉진운동을 펼쳐지고 있다. 창원지역 재래시장 상인들과 시청 공무원들은 침체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 재래시장연합회는 창원사랑 상품권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물품 구입 시 업종별 3~1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품권 사용 시 시장별 할인으로 최고 15%의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지난달 지난 14일부터 시장 현장에서 창원사랑 상품권 가두판매와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청 직원과 재래시장 상인연합회 회원들은 ‘재래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를 살립시다’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지역 내 재래시장 안내와 창원사랑 상품권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마산시는 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마산사랑 상품권’을 판매했다. 시는 지난 달 16일부터 30일까지 판매활동팀을 구성하여 주요 기관·업체 100여 곳을 방문, 판촉활동을 벌였다. 마산사랑 상품권은 5000원, 1만원, 3만 원권 3종으로 어시장과 재래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판매량은 20만8900매 16억6300여만 원 어치다. 또 거제시는 2006년 1월 5000월권 4억원, 1만 월권 107억원, 5만 월권 90억원 등 모두 201억 원어치의 ‘거제사랑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2006년 56억8900만원, 2007년 55억2700만원어치를 판매했고 올 설을 전후해 40억 원 정도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함안군은 올해 처음 ‘함안사랑 상품권’ 1만 월권 10만매를 발행해 1일부터 공무원들에게 우선 구입을 권유하고, 군내 유관기관 및 소속단체의 각종 행사시 시상품이나 위문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의령군은 재래시장상품권을 따로 발행하지 않고 지역 재래시장은 물론 주유소와 이·미용업소, 음식점 등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발행된 의령사랑상품권(1만 월권)은 지난해 10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 1월에만 955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거창군은 거창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년 전 ‘시장사랑 상품권’ 5000월권과 1만 월권 2종류 4억 원어치를 발행해 현재 2억 원어치를 팔았으며 함양군도 지난 2006년 재래시장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 7억5000만원을 발행 2006년 8160만원, 2007년 2690만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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