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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사회단체 보조금 ‘유리알 집행’ -경남매일

등록일: 2008-01-23


거창군, 사회단체 보조금 ‘유리알 집행’ -경남매일 22일 ‘전용카드제’ 본격 시행, 관련자 교육 등 거창군이 민간·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의 집행이 획기적으로 투명해질 전망이다. 22일 군은 사회단체 지원 보조금만 결제하는 ‘전용카드제’를 도입해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와 업무 제휴 협약을 한데 이어 보조금 지원 관련 담당공무원 및 민간단체 대표자 216명에 대해 관련 교육을 갖고 관리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제는 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단체가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미리 발급받은 전용카드로 결제하는 제도이다. 이로 인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회단체들이 현금 대신 전용카드로 결제해 사용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을 비롯해 보조금의 유용이나 목적 외 사용을 막고 집행과 조회·정산 업무를 전산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이점이 따른다. 그동안 직불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을 쓴 뒤 세금영수증이나 간이영수증 등을 첨부해 매년 수기 정산 방식에서 실제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보조금 유용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군은 결제전용카드를 사회단체. 민간경상·민간행사 보조금을 받는 180개 단체에 일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군이 올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는 어린이 집 운영비를 포함해 171억7,7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전용카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들은 연말정산 시 카드 사용 내용을 출력, 정산서와 함께 군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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