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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봄·가을 두 차례 단기방학 -도민일보

등록일: 2008-01-22


초중고 봄·가을 두 차례 단기방학 -도민일보 도교육청, 여름·겨울방학 기간 조금 줄여 학기당 4∼5일 휴식 올해부터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다소 줄어드는 대신 1·2학기에 한 차례씩 단기 방학이 시행된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가 학기당 4~5일(공휴일 포함) 정도 동시에 쉬는 단기 방학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날 학기별·지역별 시행 예정 일정안을 마련해 일선학교에 내려 보냈다. 이 안에 따르면 시 지역은 △창원·마산 5월 1~5일 혹은 6월 6~8일 △진주 5월 4~9일 △통영 5월 6~10일 △거제 5월 1~5일 △김해 5월 8~12일 △양산 5월 6~9일 △사천 5월 8~12일 △진해·밀양 5월 2~5일 등의 기간에 단기 방학을 한다. 또 군 지역은 △창녕 5월 4~9일 △산청 5월 4~7일 △함양 5월 4~9일 △거창 5월 4~7일 혹은 6월 6~8일 △고성 5월 8~12일 △남해 5월 3~6일 △하동 5월 6~9일 혹은 6월 8~11일 △합천 5월 4~6일 혹은 5월 4~9 △의령 4월 20~22일 △함안 4월 10~14일 혹은 5월 4~9일 등에 단기 방학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2학기에도 추석을 전후(9월 13~15일)로 대부분 한 차례 더 단기방학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도내 대부분 초·중·고에서 법적으로 220일의 수업 일수를 지키는 범위에서 여름과 겨울에 35~40일 정도의 방학을 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올해부터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단기방학을 시행하도록 권장함에 따라 여름과 겨울방학을 며칠씩 활용한 단기 방학 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일선학교에 단기방학이 곤란한 가정을 파악해 단위 학교별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저소득층 학생 중식 지원대책 및 휴업일 조정에 다른 냉·난방비 수립 계획 등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휴가분산제, 지역문화 활성화, 가족 간의 유대관계 강화, 체험활동 등 바람직한 인성함양에 부응하기 위해 단기방학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역별 시행 예정안을 마련했다"면서 "단기 방학은 강제성은 없으며 학교장이 학교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시행 여부를 판단하되 학교사정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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