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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강변 주민, 간디스토마 감염 전국 보다 높다 -도민일보

등록일: 2008-01-07


도내 강변 주민, 간디스토마 감염 전국 보다 높다 -도민일보 의령·거창·합천 6.5% 경남도내 강 유역 주민들의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당부된다. 한국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합천·의령·거창에 거주하는 강 유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생충 검사 결과 평균 6.5%의 간흡충 감염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2.4%보다 높을 뿐 아니라, 얼마 전 발표된 부산지역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간흡충 감염률 5%도 훌쩍 뛰어넘는 수치여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2007년 경남도의 의뢰를 받아 의령·거창·합천군민 중 각 1000명씩, 모두 3000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검사를 했다. 지역별로는 의령군이 7.3%(73명)로 가장 높았으며, 거창 6.3%·합천 5.9% 순이었다. 경남지부 관계자는 "이처럼 간흡충 감염률이 높은 이유는 간디스토마에 걸리더라도 약을 복용하면 곧바로 치유된다는 인식이 아직도 팽배해 민물고기를 날로 먹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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