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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7-12-18


<경남경찰, 태스크포스로 교통사고 줄인다>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내년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도로 구간의 원인과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고 줄이기에 나선다. 1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방청과 공단 직원들로 이뤄진 태스크포스는 기초자료 분석팀과 현장 개선팀으로 나눠 교통사고가 잦은 도내 68개 구간에 대해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 뒤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한다. 원인분석 결과 신호 위반이 잦으면 신호 체계에 대해 분석하고, 무단 횡단이 많으면 중앙분리대 설치를 하도록 하는 한편 특히 도로 개선 등이 필요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도로 공사를 하도록 촉구한다. 경찰은 앞서 지역별로 교통사고가 잦은 68곳을 선정했는데, 창원과 마산이 10곳으로 제일 많다. 김해와 진주가 5곳, 양산.진해.사천.거제.통영.밀양이 각 3곳이며 거창.고성 등 나머지 10개 군은 2곳씩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람보다는 교통 시설물에 의한 사고 예방이 더욱 효과적이어서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태스크포스를 통한 사고 예방은 전국 지방청에서 찾아보기 드문 사례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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