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거창군 민원실 출입구 ‘헷갈려’ -경남매일

등록일: 2007-12-14


거창군 민원실 출입구 ‘헷갈려’ -경남매일 안내판 창문 앞에 설치…민원인들 문으로 오인 일쑤 군의회 지적 후에도 개선 안 해 13일 거창군청 종합민원실을 찾은 김모(여·33)씨는 안내판을 보고 청사 내로 들어갈려다 유리창과 부딪혀 업은 얘기가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김씨의 경우처럼 대다수 군민들은 민원해결을 위해 군청사 현관 앞 종합민원실 안내판만 보고 문을 열려다 출입구가 아님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찾는데 진땀을 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지난해 거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거창군청 종합민원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야기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날 열린 거창군의회 제142회 정례회에서 안철우 위원장은 “민원실 출입구 문제와 관련해 전년도 감사에서 지적했다”라며 “출입구가 잘못 됐다는 것을 군민 모두가 인식하는 만큼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또 현재의 종합민원실은 1993년도에 개청이후 지적민원실로 사용해 오다 최근 들어 일반민원, 지적담당, 부동산관리, 위생담당 등 42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기조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문제로 건축 관련 민원을 비롯해 주민생활지원과도 청사에서 100여m 떨어진 종합복지관에서 업무를 보는 등 효율성이 한참 뒤떨어진다는 있다. 이와 관련 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은 “해마다 주민들의 민원업무가 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청사 현관 복도 활용 방안 등 좁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각종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