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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폐교를 체험 관광시설로” -경남일보

등록일: 2007-12-06


“산촌 폐교를 체험 관광시설로” -경남일보 기획처 내년부터 유휴시설 정책적 지원키로  오지의 폐교가 농촌체험관광 시설로 재활용되고 미활용 동주민센터가 보육시설 등으로 이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이뤄진다.  기획예산처는 인구감소나 교통통신의 발달 등으로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학교건물과 동주민센터를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주민소득 증진시설 등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기획처는 이런 유휴시설을 활용해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는 국고보조율을 10%포인트 올려주기로 했다. 또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가 시행하는 지자체업무 평가 시에 좋은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폐교의 경우 그동안 3016개 학교가 문을 닫은 후에 민간에 매각되거나 임대되는 등 적절히 활용되고 있으나 나머지 559개교는 방치되고 있는 상태다.  기획처는 이들 학교를 개보수해 농촌개발사업 등과 연계하면 주민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은 군청으로부터 폐교를 임대해 농촌체험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간수입은 17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동주민센터(동사무소)는 그동안 274개가 통폐합됐고 140여개가 새로 합해질 전망이다. 주로 서울과 광역시에서 통폐합이 이뤄지고 있다.  기획처는 비어있는 동주민센터를 공공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청소년 공부방 등으로 활용되도록 유도키로 했다. 140개 폐동주민센터에 공공보육시설이 입주하면 신축비, 리모델빙비 등 모두 1400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유휴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처, 행자부, 교육부, 지자체, 지역교육청, 지역주민 등으로‘유휴 공유시설 활용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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