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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상하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 물탱크 구입 외지업체 수의계약 ‘특혜 논란’ -경남신문

등록일: 2007-12-04


거창 상하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 물탱크 구입 외지업체 수의계약 ‘특혜 논란’ -경남신문 이현영 군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의혹 제기 “구입 물량 33개 중 14개만 군내 업체 제품”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군내 마을상수도용 물탱크를 구입하면서 군내에서 생산되는 업체의 제품은 홀대하고 상당 부분을 외지업체와 수의 계약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은 지난달 30일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거창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이현영 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이 의원은 “올해 10월 말까지 군내 마을상수도용 물탱크 설치현황을 파악한 결과, 총 31개 마을에 최저용량 10t(672만3000원)에서부터 최대용량 40t(1276만6000원)까지 다양한 용량의 물탱크 33개를 3억4754만원을 들여 설치했는데, 이 중 군내 업체인 ‘맑은 물’에서 생산된 제품은 14개만 구입하고 나머지 19개는 외지의 여러 업체들과 수의 계약했다”며 “이는 지역업체를 홀대하고 외지업체를 배려한 특혜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지역에 기업체를 유치하는 것은 힘든 일로, 어렵게 업체를 유치했으면 해당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육성 차원에서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창범 기획감사실장은 “정식으로 감사를 통해 특혜 여부를 가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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