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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소년수련원 절반 ‘전기안전 불감증’ 여전 -경남신문

등록일: 2007-11-22


도내 청소년수련원 절반 ‘전기안전 불감증’ 여전 -경남신문 59곳 점검결과 27곳 부적합 판정 경남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절반정도가 지난 99년 ‘씨랜드 화재참사’ 등 대형 사고를 겪고도 전기안전 문제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지난 20일 공개한 ‘2007년도 청소년수련시설(전기분야) 안전점검 결과’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6~9월 도내 59곳을 점검해 45.8%인 27곳을 부적합 판정했다. 지역별 부적합 시설은 양산·의령·산청 등 3개 시·군에서 각각 3곳, 창원·김해·창녕·하동·거창·합천 등 6개 시·군에서 2곳씩, 마산·거제·밀양·함안·고성·함양 등 6개 시·군에서 각 1곳씩이다. 부적합 건수별로 보면 4건이 적발된 곳이 3개소, 3건이 적발된 곳은 5개소, 2건이 적발된 곳은 7개소, 1건이 적발된 곳은 12개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합천 H수련관은 절연저항, 옥내배선, 접지상태, 기타 등에서 불량한 것으로 지적받았고, 함양 H수련원과 의령 J수련원은 절연저항,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접지상태 등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합천 H수련관과 의령 J수련원, 산청 J수련원은 지난해에도 똑같은 지적을 받고도 여전히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시행한 가스분야 점검에서는 2곳만 적발돼 현장에서 바로 개선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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