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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통 통화품질 불만 ‘고조’ -경남매일

등록일: 2007-11-21


L이통 통화품질 불만 ‘고조’ -경남매일 사용자 “잦은 통화 끊어짐에도 요금부담 늘어” 최근 농촌지역에서 L사의 이동통신이 통화 끊어짐이 잦아지면서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통화 품질 저하에 대해 기지국 부족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해당사의 설명이 맞는다면 기지국 운영 노하우의 차이에서 타사의 기술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같은 차이에서 L사의 가입고객들은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불편을 겪으면서도 오히려 잦은 재발신으로 수신료 부담이 많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주고 있다. 20일 현재 L사가 보유한 거창군 지역 기지국 현황에 따르면 L사 자체 기지국 52개소, KTF공용 기지국 90개소 등 모두 142개소가 설치 운용되고 있다. 반면 S사가 보유한 군내 기지국수도 L사가 운용하고 있는 수와 엇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L사는 통화품질 저하에 대해 전체적인 측정 기준 없이 한 지역의 장애 요인만을 놓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L사 관계자는 “핸드폰의 성능과 주변지역 상황의 변화, 자사의 커버레이지 등의 3박자가 고루 맞아야 통화 품질이 우수한 것”이라며 “이 같은 차이점이 있어 통화품질 불만을 정확히 가리기는 어렵다”고 통화 책임을 떠넘기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다른 말들과 함께 통화품질을 설명하던 중 “KTF사보다 고객이 적은 L사의 입장에서 고객의 통화 품질 개선만을 위한 기지국 설치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 표명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투자하는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인해 통화품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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