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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참학 "경남교육감 논문 진상 밝혀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7-11-13


경남 참학 "경남교육감 논문 진상 밝혀야"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남지부는 12일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의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 "논문의 심사와 학위 수여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의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 경남 교육은 더 많은 문제를 안을 수밖에 없다"며 "학위 수여자인 동아대학교는 논문에 대한 심사와 학위 수여 과정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고 교육감은 지금 제기된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을 공식적 자리에서 분명히 해야 한다"며 "실수였다 하더라도 이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 지를 생각하면서 경남 교육계의 수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 교육감은 이날 경남교육청 간부들을 상대로 열린 관리자 회의를 통해 "최근 불거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유감을 표한다"며 "학술적으로 치밀하지 못했던 것은 인정하지만 표절이라는 단어는 상상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최근 동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1996년 작성한 논문이 다른 논문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인용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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