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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서울집회 상경 원천 봉쇄 -연합뉴스

등록일: 2007-11-08


경남경찰, 서울집회 상경 원천 봉쇄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범국민 행동의 날' 집회와 관련, 서울 집회가 불법으로 금지된 만큼 집회 참석차 상경하려는 농민과 노동자들을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이를 위해 전의경 등 20여개 중대와 경찰관 등 5천여 명을 도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요금소, 모이는 약속 장소 등에 집중 배치해 상경을 막기로 했다. 경찰은 이들이 갖고 있는 불법 시위 용품을 수거하는 한편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공무집행 방해를 하면 현장에서 연행하기로 했다. 또 일선 시장.군수나 시의회 의원들이 불법 집회에 동원되는 차량과 음식물 등의 비용을 제공하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농협 등 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상경을 자제토록 설득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서울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도내 20개 시군에서 1만 명 안팎의 농민.노동자가 상경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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