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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석 특구' 거창 11일까지 국제조각심포지엄 -도민일보

등록일: 2007-11-08


'화강석 특구' 거창 11일까지 국제조각심포지엄 -도민일보 화강석 특구이자 국내 3대 화강석 산지 가운데 한 곳인 거창이 화강석을 주제로 국제조각 심포지움을 열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 까지 거창군 위천면 남산농공단지 안에서 '2007 거창화강석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거창화강석이여, 세계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행사는 3억 원을 들여 국내 9명, 국외 8명 등 모두 17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당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이들로, 세계 유수 작품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가들이다. 군은 이번 국제행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조직위원회(위원장 윤구)를 구성하고 9월에는 운영위원회(위원장 신동일) 조직, 10월에는 국내외 참가작가 선정 등 준비를 해 왔다. 작가들은 행사 마지막 날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별 소제목도 이 때 붙여진다. 국제조각심포지엄이 거창에서 열리게 된 것은 군의 거창화강석 특화육성시책과 함께 거창백색화강석에 매료돼 거창남산농공단지에서 터를 잡고 이를 소재로 크고 작은 조각물 제작을 전업으로 하는 한강조형석재 대표 신동일 씨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거창백색화강석은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주로 건축용 판재나 경계석 등 활용이 제한적이어서 부가가치가 낮았다"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대형 조각물의 상품화가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조각심포지엄을 격년단위로 개최해 거창 화강석산업 육성발전과 브랜드파워 강화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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