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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문가, 바이오연료 5년 유예 촉구 -연합뉴스
등록일: 2007-10-29
유엔 전문가, 바이오연료 5년 유예 촉구 -연합뉴스 (유엔본부 AP.로이터=연합뉴스) 유엔인권위원회의 식량특별조사관 장 지글러 박사는 식용작물을 연료로 삼는 것은 수많은 빈민들을 굶주림으로 내모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바이오연료 사용에 5년의 유예기간을 둘 것을 촉구했다. 지글러 조사관은 8억5천만 명의 지구인이 굶주리고 5초마다 10살 미만의 어린이 한 명이 굶주림과 영양실조와 관련된 질병으로 숨지는 상황에서 바이오연료가 식량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네바 대학과 소르본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지글러 박사는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곡물 가격이 이미 크게 올라 수입 식량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과학자들이 식용 작물이 아닌 다른 식물을 바이오연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도록 5년의 유예기간을 두자고 촉구했다. 그는 50ℓ의 에탄올을 얻기 위해서는 옥수수 232㎏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잠비아나 멕시코의 어린이 한 명을 1년 동안 먹일 수 있는 양이라고 지적했다. 지글러 조사관은 온난화로 대체 연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이런 요구가 무리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을 시인하면서도 "과학의 세계는 매우 빠르게 전진하고 있으므로 5년이면 식용 작물이 아니라 농업 폐기물로부터 바이오연료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연료 생산국인 미국과 브라질은 민주 국가이므로 국민 여론이 정책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앞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식량 가격 상승을 우려하면서도 바이오에너지가 일부 개발도상국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는 오지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는 보다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글러 박사는 그러나 현재의 농업 생산량으로 지구 인구의 2배인 120억 명이 정상적인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FAO의 보고서를 인용, FAO 추산으로 8억5천400명이 만성적인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은 "인위적인 원인으로 살해당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굶주림을 피해 몰려 온 아프리카 난민들을 유럽 각국이 무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비난하면서 인종적, 정치적, 종교적 박해에 따른 난민만을 인정하는 1951년 제정 유엔 협약을 수정해 굶주림으로 인한 난민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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