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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7-10-24


<"울산에 '친환경 전기이륜차' 뜹니다"> -연합뉴스 10월 중 23대 구입..생태공원 순찰 등에 투입 (울산=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울산시는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달 중으로 태화강관리단, 하수처리장 등에 친환경 전기이륜차 23대를 구입, 태화강 생태공원 순찰, 하수처리장 및 정수시설 점검 등 공무수행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보급되는 전기이륜차는 가격이 대당 200만원 정도로 100만원 수준의 일반이륜차에 비해 비싼 것이 흠이었으나 정부와 울산시는 보조금을 지원해 친환경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50cc급 이륜차(스쿠터)의 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지방자치단체, 국.공립대학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울산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휘발유 이륜차는 자동차보다 일산화탄소(CO)는 10배, 탄화수소(HC)는 30배나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소음도 많이 나 환경오염을 심화시켜왔다"며 "그러나 전기이륜차는 충전 배터리로 운행되며 배출가스와 소음이 전혀 없고, 1회 충전시 약 9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일반 오토바이와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유지비는 10분의 1 수준인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 환경관에서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차량 구매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설명회와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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