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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진주 철도개설 뒷전 될라' -도민일보

등록일: 2007-07-05


'김천∼진주 철도개설 뒷전 될라' -도민일보 타 지자체 '대전∼거제' 개설 추진에 자극 합천·거창·의령 머리 맞대 대응방안 모색 합천·거창·의령 등 경남 3개 지역 단체장과 건설과장 등이 지난 4일 합천군수실에서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하고 있다. 합천·거창·의령 등 경남 3개 지역이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 지역 단체장과 건설과장 등은 4일 오후 4시 합천군청 군수실에서 철도개설 관련 지자체간 합동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지난 2005년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최근 대전~진주~거제 간 철도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 함양·산청군, 통영·거제시 등 10개 지자체가 100만 명 서명운동과 결의대회 등을 열면서 김천~진주 간 철도건설사업이 지연 혹은 불투명해질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김천~진주 간 철도건설은 지난 1998년 국가간선도로망 계획에 의한 타당성 조사용역(명지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및 타당성조사 연구발표회 등을 거쳐 이미 확정된 국가간선철도망계획 및 국가기간종합교통망계획('00~'19)에 포함됐다. 비록 장기계획이지만 지역주민들은 철도접근성 낙후지역의 철도서비스 향상, 남해안 산업 물동량 수송, 간선철도망 구축(진주~김천~진주~원주~춘천), 관광수요 수송 및 지역개발, 관광개발의 촉진, 도로교통 혼잡의 심화에 따른 수송력 제고 등을 위해 철도건설을 크게 바라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전∼진주∼거제 간 철도건설 개설사업은 지역균형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미 확정된 김천∼진주 간 철도개설사업을 10년 앞당겨 조기 추진해줄 것을 경남도와 건설교통부에 건의하는 한편, 합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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