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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열정, 지금은 어디로…" -도민일보
등록일: 2007-06-13
"그때의 열정, 지금은 어디로…" -도민일보 거창 민주화운동 산파역 유성일 목사 "송기원이라는 소설가 선배를 잘못 만난 탓이지요. 75년 중앙대 문예창작과 재학 시절, 그 선배가 시키는 대로 유신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집회현장에서 읽었다가 경찰에 잡혀갔지요." 거창 갈릴리교회 유성일 목사는 거창YMCA 출신인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과 함께 70·80년대 거창지역 농민운동과 각종 사회운동의 산파이자 핵심이었고, 또한 거점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그는 유신반대 시위와 관련, 학교에서 무기정학을 당하고 한신대로 진로를 바꿔 신학을 공부한 후 80년 정찬용씨와 인연으로 거창에 정착하게 됐다. 그는 표만수·정쌍은 등 농민운동 핵심인물들과 함께 농민회를 만들고 지역운동을 확장시켜 나가면서 농촌지역으로는 드물게 87년 6월항쟁 시위를 주도했다. 86년 갈릴리교회를 설립한 후 '어린이집'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며 지역최초로 탁아운동을 시작했으며, 지금도 그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6월항쟁 20주년을 맞은 지금의 상황에 대해 "그 때처럼 오직 열정 하나로 결집해서 싸웠던 그런 게 다시 나올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자유주의와 미국의 패권주의에 적당히 타협하면서 우리 이득을 취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과연 옳은지, 이걸 깨뜨릴 수 있을 지…"하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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