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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남보훈대상 수상자 -경남신문

등록일: 2007-06-07


제22회 경남보훈대상 수상자 -경남신문 장한용사 - 신재범씨(거창군 거창읍) 월남전 교전 중 부상 제대 사업 이윤 사회 환원 '모범' 1965년 보병으로 입대해 신병생활을 하다 이듬해 십자성부대 요원으로 월남에 파병된 신재범(63·거창군 거창읍.사진)씨. 신씨는 그해 9월11일 월남 나트랑 244고지 전투에서 월맹군과 전투 중 혁혁한 공을 세우다 좌대퇴부 관통상을 입고 후송됐으며, 1967년 8월31일 명예 제대한 불굴의 용사다. 이후 상이 3급의 불편한 몸을 이끌고 귀향한 신씨는 실의에 빠져 1년 동안 칩거생활을 하다 마산에 살고 있는 친구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했다. 신씨는 친구의 소개로 얼음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평소 성품대로 예의바르고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아도 최선을 다해 사장의 신임을 얻게 됐다. 신씨가 1972년 결혼을 하자 사장은 독립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신씨에게 자금지원은 물론 영업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씨는 처음 5평으로 시작한 사업장을 현재 40평 규모로 확장한데 이어 종업원 8명, 트럭 6대를 보유한 업체 사장으로 성공을 거뒀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 태어난 신씨는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가진 것을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등 보훈인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씨는 2001년 9월 거창군 가조면 도리 대학동에 경로당 건립 시 부지 97평(시가 1400만원)을 기증했으며, 최근 매월 무의탁 회원 생일 상 차려주기 및 중식제공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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