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6월 항쟁 급진세력, 자유주의 정치세력으로 편입" -연합뉴스
등록일: 2007-06-04
"6월 항쟁 급진세력, 자유주의 정치세력으로 편입" -연합뉴스 20주년 기념토론회서 이광일 교수 주제발표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기념해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주화 운동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의미ㆍ평가ㆍ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광일 성공회대 연구교수는 "1987년 급진적 운동세력의 영향력을 과잉평가하고 자유주의 정치세력의 헤게모니를 과소평가하는 기존의 분석들 때문에 6월 항쟁이 `더 많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대중적 영향력이 미미한 급진적 운동정치세력이 6ㆍ29선언 이후 1980년대 당시 사실상 헤게모니를 행사하고 있었던 자유주의 정치세력 속으로 편입됐기 때문에 1987년을 `혁명의 시대'로 규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6ㆍ29선언으로 자유주의 정치세력의 오랜 숙원인 `선거를 통한 정부와 의회구성'이 실현됐지만 영향력이 없던 급진적 운동정치세력은 이들의 후미에서 그들을 수동적으로 비판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런 측면에서 볼 때 6월 항쟁의 현재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3번의 집권을 거치면서 보수정치세력으로 자리 잡은 자유주의 정치세력"이라고 밝혔다. 6ㆍ29선언으로 직선제를 얻어낸 자유주의 정치세력에게 `더 많은 민주주의'는 더 이상 관심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신자유주의 세력으로 전향, 자본과 시장이 지배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그는 분석했다. 이 교수는 "6월 항쟁 이후 한국사회의 비극은 자유주의 정치세력이 권력의 단맛을 알게 됐다는 점"이라며 "이들이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해 극복해야 할 대상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행동할 때만이 6월 항쟁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에드워드 베이커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자문위원과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가 각각 `한국 민주화에 대한 고찰과 결론'과 `한국의 민주혁명 30년과 일본'이란 주제로 기조 발표한다. 기념사업회는 5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현실과 도전-1987년, 1997년 그리고 2007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