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연합뉴스
등록일: 2007-05-25
<전남 배 주산지 '생장촉진제' 밀수 성행> -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와 영암 등 배 주산지에서 중국에서 밀반입된 생장촉진제인 '지베렐린'의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24일 나주지역 배 재배농가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에서 보따리상 등을 통해 밀반입된 지베렐린이 공공연하게 팔리고 있다. 지베렐린(Gibberellin)은 벼 키다리병의 원인균인 '지베렐라 푸지쿠로이'를 배양한 것으로 식물의 성장이나 발아촉진, 열매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에 명절 성수기를 겨냥, 대부분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열매가 100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자란 요즈음이 생장촉진제 사용의 적기로 꼽히고 있다. 55g 한 개당 5천 원 선에서 밀반입된 지베렐린은 2만원 안팎에 팔리고 있으며 이는 정상 거래가격인 5만 원 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밀수품은 농약이나 봉투 취급상 등을 중심으로 보따리상을 통해 수백 개에서 수천 개씩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지베렐린 시장에 대해 사정이 밝은 모 조합 전 책임자까지 밀수품 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밀수가 성행하고 있는 것은 국내 제품 대부분이 수입산 인데다 턱없이 비싼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배 농가의 생장촉진제 시장 규모는 100억 원대를 넘고 있으며 이 밀반입 거래상은 전국적으로 30명 선, 나주에만 5-6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밀수품의 경우 생장촉진 효과가 거의 없는 불량품도 적지 않아 농가피해도 우려된다. 불량품을 사용할 경우 씨방이 썩거나 자란 뒤에도 과육이 물렁물렁 해지는 '스펀지'현상 등 상품성이 없다. 배 재배농민 김모(56.나주시 금천면)씨는 "집집마다 밀수품을 쓰지 않는 농가 없을 정도"라며 "그동안 국내 농약상이 큰 폭리를 취해온 만큼 적정한 가격 체계를 확립하고 밀수 근절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