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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 나무 위 시위 200일 기념행사 -연합뉴스

등록일: 2007-05-14


인천 계양산 나무 위 시위 200일 기념행사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계양산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원회)'는 13일 나무 위 시위 200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현재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윤인중 목사를 지지.격려했다. 계양산 나무 위 시위는 작년 10월 26일 인천녹색연합 소속 신정은(29)씨가 계양산 롯데골프장 계획부지 내 10m 높이의 소나무 위에 천막을 치고 처음 시작해 56일간 진행한 뒤 같은 해 12월 20일부터 윤인중 목사가 뒤를 이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시민위원회에 따르면 나무 위 시위가 200일 이상으로 장기간 진행된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 모인 시민위원회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윤 목사에게 꽃과 격려의 편지글을 전달했으며 "롯데와 인천시는 골프장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부터 인천시의 제 2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2007~2011년)에 계양산 27홀 골프장과 근린공원 건설계획안을 포함시키려다 한강유역환경청의 부동의 의견으로 2차례 반려된 뒤에도 계속 추진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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