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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서 송탄유굴 첫 발견 -경남신문
등록일: 2007-05-09
함양서 송탄유굴 첫 발견 -경남신문 신안리유적서 8기...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사 증명 함양 안의~마리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 구간에서 일제 강점기 자원수탈의 실상을 보여주는 송탄유굴(松炭油窟:열을 가하여 관솔에서 송유(松油)를 뽑는 가마) 8기가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는 지난해 9월 5일부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의뢰를 받아 함양 안의~마리간 국도 4차선 확장구간인 신안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여 일제강점기의 송탄유굴 8기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안리유적에서는 이외에도 청동기시대 주거지 1동. 삼국시대 횡구식 석곽묘 1기. 횡혈식 석실묘 3기. 토기요 2기. 수혈 1기. 고려시대 분묘 6기. 조선~현대 분묘 10기. 수혈 16기. 주혈군 3기 등도 발굴됐다. 발굴된 송유추출 가마는 모두 8기로 형태가 동일하고 배치상태가 일정하다. 1기당 가마 크기는 대개 가로 3.8m. 세로 4.2m 정도다. 역사문화센터측은 송유추출 가마는 정규현(82) 옹이 만들어 일제강점기인 1938년~1945년까지 송유(松油·松脂; 솔기름)를 추출하여 일제의 공출(供出)에 응했다고 밝혔다. 일제가 한국에서 소나무나 관솔(송진이 엉긴 소나무의 가지나 옹이)에서 송유를 본격적으로 추출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 말기로 추정된다. 일제는 1941년 미국의 대일 석유수출 중단에 따른 연료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식민지인 한국에서 소학교 학생들까지 관솔 따기에 동원하여 송유를 확보하였다. 신안리유적의 송탄유굴은 1942년 이전에 이미 일제에 의한 송유공출. 즉 자원수탈이 조직적으로 강제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첫 유물로서 역사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더욱이 송탄유굴이 별다른 훼손 없이 원형 그대로 발굴되기는 처음이어서 교육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발연 역사문화센터 김병섭 3팀장은 “일제의 자원 수탈사를 증명하는 송탄유굴이 발굴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역사적으로. 교육적으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명현기자 ☞송탄유굴= 열을 가하여 관솔에서 송유를 뽑는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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