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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전연구원 도내 경제활동인구 분석 -경남신문

등록일: 2007-04-17


경남발전연구원 도내 경제활동인구 분석 -경남신문 '돈 버는 사람'도 고령화 가속 경남의 전 산업 종사자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 농림어업의 현대화 및 선진국형 기술도입. 고령 노동인력의 전직 지원 활성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남발전연구원 이정석 박사는 16일 발표한 ‘경남의 취업구조 고령화와 정책적 대응방안’이라는 이슈 분석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40대 이상의 경제활동인구 비중은 2000년 50.9%에서 2006년 59.3%로 6년 만에 8.4%P가 늘어났다. 이 기간 전국 평균 40대 이상의 인구 비중은 47.2%에서 54.4%로 7.2%P 증가했다. 경제활동 인구비중을 연령별로 보면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30대(30~39세)가 가장 많았으나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40대(40~49세)가 가장 많아지는 등 수년 사이 경제활동 인구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30대 경제활동 인구비중은 2000년 28.3%에서 2006년 25.5%로 감소했고 20대(20~29세) 경제활동 인구비중도 2000년 19.1%에서 14.7%로 감소했다. 15~19세 경제활동 인구비중은 2000년 1.6%에서 2006년 0.6%로 줄었다. 반면 40대 경제활동 인구비중은 2000년 24.5%에서 2006년 28.2%로 3.7% 증가했다. 50대(51~59세)는 2000년 14.3%에서 2006년 17.2%로 늘었고 60세 이상은 2000년 12.1%에서 2006년 13.9%로 증가했다. 국내 기업·관공서 등의 평균 정년을 56세라고 추정할 때 베이비붐 세대의 맏이격인 1955년생이 56세가 되는 2011년을 전후로 해서 많은 정년퇴직자가 배출되기 시작. 베이비붐 시대 출생률이 가장 높았던 1962년생이 56세가 되는 2017년에 대량퇴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박사는 “지자체는 농림어업 종사자가 많은 것을 고려해 현대화와 기계화. 선진국형 영농기술의 도입 및 교육·훈련. 고령 노동인력의 전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사회단체들은 교양강좌 및 학습프로그램 개발. 기업들은 정년 연장 및 재교육 강화. 고령자들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재취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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