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시골분교 道초중체전 사격 종합우승 -경남일보

등록일: 2007-04-16


시골분교 道초중체전 사격 종합우승 -경남일보 거창 가조중학교 가북분교  전교생이 12명에 불과한 거창 가조중학교 가북분교장 학생 7명이 지난 8일 막을 내린 2007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가조중 가북분교장 학생들은 지난 6일 창원종합사격장 중학생부 사격대회에서 가조중학교와 함께 거창군대표로 출전한 가조중가북분교장 황호동, 서무학, 주상현, 황호철 등 4명은 남중부 공기권총에서, 류선미, 장민주, 최나래 등 3명은 여중부 공기소총에 출전했다.  전교생이 12명밖에 되지 않는 시골분교에서 7명이 선수로 출전해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황호철(2년)이 개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서무학(3년)이 개인 2위로 공기권총 부문 단체 우승을 일궈냈다. 여중부 공기소총에서는 장민주(2년)가 개인 2위, 류선미(3년)가 개인 3위를 차지해 단체 우승을 이끌었다.  가조중 가북분교장의 이번 쾌거에는 김성년 교사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 교사는 2006년 3월1일 가조중학교 가북분교장에 부임해 9월 21일부터 방과후 교육활동 시간에 사격 기본훈련을 실시하고 겨울방학 하루도 쉬지 않고 동계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고 조명도 열악한 빈 교실을 이용한 간이 사격 연습장에서 피나는 노력 끝에 이번 종합우승을 일궈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종합우승으로 이끈 김성년 교사는 “학생들과 혼연일체가 돼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기 때문에 성취감과 보람이 더욱 크다”면서“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준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