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초ㆍ중ㆍ고교 `교장 공모제' 9월 시행(종합) -연합뉴스
등록일: 2007-04-11
초ㆍ중ㆍ고교 `교장 공모제' 9월 시행(종합) -연합뉴스 올해 63개교 시범실시..내후년 전면 확대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초ㆍ중ㆍ고교 교장직을 개방하는 `교장공모제'가 올 9월부터 전국 63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장공모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9월부터 63개 초ㆍ중ㆍ고교에서 교장공모제를 시범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직사회 혁신과 교장 임용방식 다양화를 겨냥한 것이지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원단체가 `학교경영 전문성이 떨어진다'며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 운영방법 =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교장들은 9월부터 63개 시범학교에 취임하게 된다. 공모방식은 응모자격 기준에 따라 내부형, 개방형, 초빙교장형 등 크게 3가지로 운영된다. 내부형은 일반 초ㆍ중ㆍ고교 교장직을 대상으로 하며 교장자격증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육공무원 또는 사립학교 교원이 응모할 수 있다. 개방형은 특성화중ㆍ고, 전문계고(실업계고), 예체능계고 교장직을 대상으로 하며 교원이 아니어도 당해학교 교육과정에 관련된 기관 또는 단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만 있으면 일반인도 응모 가능하다. 초빙교장형은 농산어촌 고교를 포함한 일반 학교를 대상으로 교장자격증 소지자만 응모할 수 있다. 시범학교 63곳 중 41곳에서 내부형, 6곳에서 개방형, 16곳에서 초빙교장형으로 공모제를 실시하게 된다. 응모자는 모집 공고 후 지원서, 추천서, 경력 및 주요활동 실적, 학교경영계획서 등을 해당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 중에는 다른 학교에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지원자 공고가 끝나면 학교 또는 해당지역 교육청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1차)와 심층면접(2차)으로 심사를 하고, 응모자 중 3명을 선정해 학교운영위원회에 추천하게 된다. 다시 학운위가 3차 심사를 거쳐 3명 중 2명을 교육감에게 추천하면 교육감은 1명을 최종 선정해 교육부에 임용 추천하는 방식으로 교장 선발이 이뤄진다. 교육부는 내년에 시범실시 학교 53곳을 추가로 지정, 시범학교를 총 116개로 늘리기로 했으며 내후년부터 전면 확대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 연공서열 타파…교직사회 혁신 목표 = 교장공모제는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가 지난해 8월 교원정책 개선방안의 하나로 마련한 제도다. 연공서열에 따른 교장승진 제도를 개선, 교직사회 혁신을 이루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행 승진제도로는 교장이 되려면 최소 28년의 경력이 필요하지만 교장공모제가 실시되면 교육경력이 15년 이상인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이면 교장직에 응모할 수 있게 된다. 또 특성화학교, 전문계 및 예체능계 고교에는 교원이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만 있으면 일반인도 교장직에 응모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공모교장이 되면 4년 간 재직하면서 해당학교 교원의 30% 범위 내에서 교사를 초빙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교육부 김광호 교원정책혁신추진팀장은 "지나치게 긴 경력평정 기간으로 인한 교장 고령화, 교직사회 침체, 학교활력 저하 등의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총ㆍ전교조 찬반 대립 = 교장공모제 실시에 대해 대표적 교원단체인 교총은 "학교경영 전문성을 저해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총은 "교장 자격증이 없이도 교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교직 전문성과 학교경영 전문성을 말살하고 교단 혼란을 부추기는 교육 개악"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교총은 이어 "학교의 정치장화, 교직의 전문성 약화, 승진경쟁의 심화, 학교 구성원 간 갈등 심화를 초래할 것이다. 일선 학교에서 시범학교 신청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라며 교육부를 압박했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장자격증 없이도 교장이 될 수 있는 통로를 처음 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 "현행 승진제도 폐해를 줄이려면 공모제 대상을 전체 학교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수석교사제 시범실시 = 교육부는 교장공모제와 함께 9월부터 `수석교사제'도 시범 실시키로 하고 현재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다. 수석교사제는 수업과 학생지도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우수 교원에게 학생수업 및 신임교사 지도, 동료교원 장학 등의 역할을 부여하는 제도로 교육부가 교장공모제와 더불어 추진해 왔다. 교육부는 수석교사제의 역할, 자격, 지위 등에 대한 정책연구가 7월께 끝나면 이를 토대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9월부터 시범실시에 들어갈 계획이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