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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혁신도시 '솔라시티'로 조성 -연합뉴스

등록일: 2007-04-10


대구 혁신도시 '솔라시티'로 조성 -연합뉴스 대구시-土公-에너지공단 업무 협약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오는 9월 착공하는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를 '솔라시티(Solar City)'로 개발.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토지공사 등과 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모든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혁신도시를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이고 생태학적인 모범적 솔라시티로 조성해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또 협약에 참가한 토지공사는 혁신도시 내 건물이 태양광을 많이 받을 수 있게 건물이 남향으로 배치되도록 도시설계를 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은 기술지원과 함께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들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적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지 이용 초기부터 도시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상호 협력해 모범적인 에너지 절약형 솔라시티 건설이 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되는 대구 혁신도시에는 한국토지공사 등 대구로 이전되는 12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8천400여구, 단독주택 880여가구, 학교, 공용청사 등이 들어서게 된다. 혁신도시에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시설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설치비 60%를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40%는 대구시와 건물주 등이 부담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2년 완공되는 혁신도시가 솔라시티로 조성되면 전기료 등 각종 연료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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