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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철도건설 2020년께 착공가능 -경남일보

등록일: 2007-04-09


진주 철도건설 2020년께 착공가능 -경남일보 대전~진주~거제·김천~진주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대상 선정  ‘대전~­진주~­거제’와 ‘김천­~진주 간’철도건설 계획이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2006년 3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지정돼 있어 빨라야 2020년도에나 착공될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진주 혁신도시 건설, 사천 우주항공산업, 거제 조선산업 활성화에 따른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위해 국회의원과 경남도 및 지역 상공인들의 정부 예산확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8일 국회 건설교통위 한나라당 김재경(진주 을) 의원에게 제출한 ‘대전­~진주­~거제 간과 김천­~진주 간 단선전철 철도건설계획과 관련해 현재까지 추진내용, 사업내용, 향후 추진계획’에 따르면 두 사업 모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상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놓았다.  특히 시설공단은 ‘대전­~진주~­거제 간’ 단선 전철건설은 경제성 분석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 이하인 0.76으로 경제성이 낮아 최적 개통시기가 2020년 이후로 분석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상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지정해 놓았다고 밝혔다.  시설공단의 추가검토 대상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상 2016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 사업의 착공시기는 빠르면 2020년 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공단은 대전­~진주­~거제 간 철도건설계획안은 총 사업비 3조8737억원을 10년간 투입, 217.0Km를 단선전철로 건설해 2020년도 이후에 개통한다는 것이다.  시설공단은 또 김천~­진주간 단선 전철건설은 114.8Km로 총 사업비는 1조9017억원이 소요되며 사업기간은 10년이다. 이 사업은 완공되면 김천에서 경부선과 연결돼 서울로 갈 수 있고, 김천­~점촌~­문경~­충주~­여주~­양평~­서울로 이어져 진주에서 중부내륙지방까지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시설공단은 ‘김천­~진주’간 철도건설계획도 최적 개통시기를 2020년 이후로 잡아 놓았다.  이 같은 결정은 시설공단이 98년 12월 김천­~진주 간 철도건설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2004년 12월 ‘21세기 국가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 할 당시 경제성 분석결과 B/C가 0.88로 낮게 나왔기 때문이고, 이에 건교부도 2006년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전­~진주~­거제와 김천~­진주 두 전철 건설사업은 앞으로 지역 환경 및 여객·화물 통행패턴 변화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 후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여부가 결정된다.  그러나 김천~­진주 간 단선 전철건설이 대전~­진주~­거제 간 보다 경제성이 0.12 높아 정부가 이 구간을 건설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투자 우선순위는 효율성, 형평성, 기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한다. 효율성은 경제적 기대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경제적 타당성 B/C), 수송밀도(수송수요/연장)를 활용해 우선순위를 따지고, 형평성은 지역균형발전·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투자우선순위로 산정한다.  또 투자계획 조정은 투자 재원을 감안해 선순위 사업은 전반기 (2006∼2010년) 후순위사업은 후반기(2011∼2015년) 또는 중장기적(2016년 이후)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진주에 혁신도시가 2012년에 완공돼 정착되고 여수·광양 중화학공업, 통영 사천 거제권역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거제~­진주­ 대전 간 고속도로의 대체 교통수단이 필요한 만큼 정치권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서도 구체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철도시설공단의 계획이 있겠지만 현재 진행 중인 공사가 끝나면 대전­~진주 간 철도건설사업 우선순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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