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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쥐< 뉴트리아 > 습격에 감자밭 쑥대밭 -부산일보
등록일: 2007-04-06
외래종 쥐< 뉴트리아 > 습격에 감자밭 쑥대밭 -부산일보 양산 호포마을 사육포기로 야생 출몰 피해 확산 번식력 강하고 감자 모근 먹어치워 대책 절실 외래종 큰 쥐의 일종인 뉴트리아(사진)가 낙동강 유역에 급격히 확산되며 생태계 교란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양산시와 양산시 동면 가산리 호포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낙동강과 양산천이 만나는 호포마을 저습지에 지난달부터 20~30마리의 뉴트리아가 무리를 지어 출몰, 인근 감자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남미에서 사육용으로 수입된 뉴트리아는 몸통 길이 60~75㎝,체중 7~10㎏에 이르는 야행성 포유류로 주로 수초 뿌리나 수서곤충 등을 먹이로 삼는다. 그러나 사육포기 농가가 늘며 야생으로 확산된 뉴트리아는 호포마을 저습지를 따라 재배중인 감자밭에 들어가 잎은 놔둔 채 모근(감자가 되는 부분)을 먹어 치워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호포마을 정재철(55)이장은 "매일 감자밭을 둘러보는데 열흘 전부터 감자밭이 파헤쳐지고 모근만 없어지는 일이 잦아 범인 확인차 잠복을 하다 뉴트리아를 대거 발견했다"며 "뉴트리아의 주 먹이인 저습지의 수초가 사라지면서 수초대신 감자밭을 습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자와 양산시 관계자 등이 4일 오후 저습지 일대를 둘러본 결과 수초들이 거의 다 잘려 없어진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날 오후 6시를 전후해 1~2마리의 뉴트리아가 저습지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해가 넘어가자 여기저기서 10여 마리의 뉴트리아를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1년에 2회씩 7~8마리의 새끼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해 그대로 방치할 경우 낙동강변 감자밭에 심각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아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시는 호포마을 등 낙동강변에서 재배 중인 감자농가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상급기관에 뉴트리아 포획여부를 질의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뉴트리아가 가끔 나타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한꺼번에 수십 마리의 뉴트리아가 출몰해 감자밭에 피해를 주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가축으로 분류된 뉴트리아의 포획가능 여부부터 알아본 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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