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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어도시 서서히 윤곽 드러내 -경남일보

등록일: 2007-04-05


밀양 영어도시 서서히 윤곽 드러내 -경남일보 영어마을·국제학교·체험휴양시설 등 구상  밀양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영어도시(Little U.S.) 건설 계획이 사업자가 지정되고,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으로 있는 등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남도와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 국제화교육도시특구를 지정받아 국제화교육도시(Little U.S.)를 추진하고 있는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밀양 영어도시 특화사업자로 (주)한신DNP(회장 이용석)를 지정한데 이어 공청회와 밀양시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말께 재정경제부에 특구를 신청할 예정이다.  특화사업자로 지정된 (주)한신DNP는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일원 22만6000평에 8716억원을 들여 4년에 걸쳐 영어마을과 국제학교, 체험휴양시설을 비롯해 주택과 상업시설 등을 조성, 대규모 영어도시를 건립하는 계획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밀양시와 사업자 측에서는 6일 오후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도교육청과 도청·시청 관계자, 교육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국제화교육도시 특구계획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의 4배 규모인 이 영어도시는 영어학교와 마을 외에도 각종 휴양시설과 상업시설까지 함께 조성해 미국식 미니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 필요한 영어권 인력 확보를 위해 사업자와 밀양시, 경남도 관계자가 이달 중 잇따라 미국 뉴욕주를 방문해 주정부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업자측은 내달 중 재경부에 특구신청을 하고 승인이 될 경우 본격적으로 투자자 모집과 컨소시엄 구성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신DNP는 지난해 최초로 이 구상을 밝혔던 ㈜STW측이 최근 아이브릿지란 업체를 인수해 바꾼 회사명으로 재생에너지 사업과 LCD TV모니터 제조,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는 업체다.  사업자 측에서는 지난해 10월 당초 1조1000억원의 민자를 유치, 30만평 규모의 영어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 들어 특화사업 내용을 조정하면서 규모가 다소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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