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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영농 폐기물 제로운동' 효과 -연합뉴스

등록일: 2007-04-03


신안군 '영농 폐기물 제로운동' 효과 -연합뉴스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이 실시하고 있는 '영농 폐기물 제로(Zero) 운동'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운동으로 신안은 청결한 환경과 자원 재활용, 농가소득 증대라는 1석 3조의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군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농 폐기물 제로 운동'이 큰 성과를 보이면서 깨끗한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영농 폐기물 수거 장려금을 다른 지역에 비해 5배 이상 대폭 인상하고 우수 마을에 대한 포상 계획 등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참여가 폭발적이다. 올 초 이 운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 3개월 동안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 850t이 수거돼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다. 압해면 대천리 1구 부녀회는 올해 폐비닐 등 폐기물 26t을 수거해 800여만 원을 지급 받아 마을 공동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등 농한기 소득원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폐비닐 수거 장려금의 경우 다른 지역은 ㎏ 당 50원인데 비해 신안은 300원으로 대폭 인상해 참여율을 높였다"면서 "올 연말에는 우수 마을 3곳을 선정해 3천50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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