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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간이상수도 9곳 부적합 -경남일보

등록일: 2005-08-25


도내 간이상수도 9곳 부적합 -경남일보 환경부는 올 상반기에 정수장, 수도꼭지, 간이상수도 등 전국의 3263개 먹는물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수질검사 결과를 실시, 이 가운데 0.6%에 해당하는 19개 시설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지역은 간이상수도에서 총 67개소에 대한 검사를 통해 이 가운데 9개소인 13.4%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검사대상 2,999개소 중 46개 시설이 기준을 초과해 1.5%의 초과율을 기록했던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면 개선된 수치다. 또 19개 기준 초과 시설 중에는 간이 급수 시설이 14개소로 가장 많았고 수도꼭지 3개소, 정수장 1개소 순이었다. 또 초과 항목은 질산성 질소(4개소), 탁도(4개소), 보론(3개소), 총대장균군(2개소), 유리잔류염소(2개소) 등으로 분류됐다. 도내에서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창원시 북면 신기마을과 사천시 정동면 장산리 대산마을, 함안군 북촌면 정동마을,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 원효정 마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용수막 마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입석마을, 거창군 대동리 동산마을, 합천군 초계면 중리지역등 총 9개소이다. 이와함께 기준초과 간이급수시설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남으로 모두 9개소(초과율 13.4%)를 나타냈으며, 다음이 경기 2개소(초과율 7.7%), 강원과 전북이 각각 1개소로 나타나 해당 지자체에서 지하수 재개발, 지방상수도 공급 등의 대체 수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3월 ‘간이상수도의 획기적 관리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간이상수도 평가 결과에 따라 강릉시 등 5개 지자체에 40억원을 지원하는 등의 경쟁체제를 도입해 간이상수도 설치와 유지관리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관 합동 수질검사는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각 시·도에서 정수장, 수도꼭지, 저수조, 간이상수도 등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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