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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직자·선출직 재산 변동 공개 -경남매일

등록일: 2007-03-30


도내 공직자·선출직 재산 변동 공개 -경남매일 재산 공개 대상자 58명 중 39명 증가 도공직자윤리위, 29일 도 공보 통해 18명 감소 밝혀 1억 이상 증가 15명·강기윤 도의원 15억110만원 최다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도 공보를 통해 공개한 올해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58명 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39명, 감소한 공직자는 18명, 변동 없는 공직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강기윤 도의원으로 15억1,000여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도내 재산 공개대상자 58명의 지난해 1년간 재산 변동신고 사항을 29일 도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변동신고 대상자는 김태호 도지사, 공창석 행정부지사, 이창희 정무부지사, 오원석 거창전문대학장, 김웅렬 남해전문대학장 등 5명과 박판도 도의회의장 등 도의원 53명이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총 39명으로 1억 원 이상 증가자가 15명, 1억원∼5,000만원 8명, 5,000만원 미만 16명이다. 이 중 강기윤(건설소방위) 도의원이 15억110만8,000원이 증가해 가장 많이 늘어났다. 강 의원의 재산 총액은 30억3,600여만 원. 재산이 감소한 사람은 총 18명으로 1억 원 이상 감소자가 8명, 1억원∼5,000만원 3명, 5,000만원 미만 7명 등이다.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람은 공영윤(건설소방위) 도의원으로 3억4,812만3,000원이 줄어 재산 총액은 2억5,800여만 원. 재산변동이 없는 사람은 박영일 도의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00여만 원을 신고했다. 김태호 지사는 1억6,600여만 원 줄어 재산 총액이 2억400여만 원에서 3,800만원으로 줄었다. 박판도 도의회의장은 지난해 재산이 4,500만여 원 늘었다. 재산이 늘어난 것은 배우자의 건물이 늘었고 부동산에 대한 평가금액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대상자가 많은 것은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에는 거래 없이 평가액만 변경된 경우 신고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개별공시지가, 공동주택 기준시가 등 평가 기준이 달라지면서 종전보다 실제 가격에 근접해 평가됐기 때문이다. 김 지사 실제론 9,200만원 증가 한편 김태호 도지사 재산은 1억6,600만여 원 줄었다. 2005년 김 지사의 재산은 2억400만여 원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2006년 말 재산총액은 3,800만여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같은 재산총액감소는 김 지사가 지난해 구입한 용호동 롯데아파트(45평)를 실거래가(6억7,000만원)가 아닌 규정에 따른 기준시가(3억8,900만원)로 신고되면서 발생했다. 도 감사관실은 용호동 롯데아파트를 실거래가로 평가할 경우 김 지사의 재산 총액은 2억9,600만여 원으로 2005년보다 9,200만여 원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창원시 대방동 대동디지털아파트 전세권을 해지해 마련한 1억7,000만원과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의 부인 명의 아파트를 매각한 대금 8,700만원 그리고 3억3,000만여 원을 빌려 롯데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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