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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협 '껍질째 먹는 배' 생산 성공 -경남일보

등록일: 2005-08-24


함양농협 '껍질째 먹는 배' 생산 성공 -경남일보 함양농협(조합장 고영희)이 5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식물성추출 방제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껍질 째 먹는 배’를 생산해 화재가 되고 있다. 23일 함양농협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농협자체 연구진을 통해 ‘껍질 째 먹는 배' 생산에 성공한데 이어 전국 최대규모의 무농약배 단지 조성에 따른 친환경 무농약품질인증(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을 지난 2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따라서 껍질 째 먹는 배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안고 목초액과 정초액비, 배식초 등의 식물추출 방제약과 완효성 퇴비와 미강(쌀겨)으로 재배함으로써 잔류농약은 물론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 무농약 품질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그 동안 농업관련기관에서도 재배기술의 어려움과 생산품질저하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 전국에 대규모의 재배단지가 조성된 곳이 없으며 함양농협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5년 전부터 지도, 연구한 끝에 상품성 및 생산량을 최상의 수준으로 성공시켜 앞으로의 그 파급속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함양농협 유기과수 작목반은 올해 수확량에 대해 경작면적 3만평(인증면적 1만평)에서 전국 최고의 65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무농약의 희소성 때문에 농가소득에도 3배 이상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껍질째 먹는 배는 무농약로서 껍질에 섬유질이 많아 장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많아 대장운동과 변통이 잘되게 하고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74%를 차지하는 등 일반적인 배 보다 당도도 높고 과실의 크기도 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은 또 무농약 배인 ‘껍질째 먹는 함양배’를 내달 초순부터 농협하나로크럽, 농협e쇼핑, 함양농협 홈페이지(www.jhn.co.kr)등을 통하여 7.5kg포장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함양농협지도팀 관계자는 “껍질 째 먹는 배가 무농약으로 품질인증을 받은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농협에서는 무농약 배를 비롯해 무농약 쌀 등을 생산해 농가소득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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