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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료단체 21일 휴진투쟁 -경남신문

등록일: 2007-03-19


도내 의료단체 21일 휴진투쟁 -경남신문 "의료법 개정 적극 저지…과천 집회 참가" 의원 80% 참여·외래 휴진 '의료공백' 우려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3개 의료단체가 정부의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며 21일 휴진투쟁을 선포함에 따라 의료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홍양)·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노홍섭)·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윤진구) 등 3개 단체는 1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의료법 개정에 대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조무사협회 등 범 의료계의 전국 회원들이 휴진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차후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퇴진운동 등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의료법 개정으로 우리나라 의료제도가 선진화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환자의 권리보장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최적의 진료환경 구축이라는 명제를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의료법 개악을 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이유로 ▲유사의료행위 양성화로 국민건강권 저해. 국민의료비용 증가 ▲표준진료지침을 통한 기계진료 유도 ▲의료의 탈 전문화 ▲하위법령 위임확대를 통한 무한 의료관치 ▲의료행위의 정의 변질 등을 들었다. 한편 경남지역의 의료단체들이 오는 21일 휴진투쟁에 나서면서 의원의 경우 80~90% . 병원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외래를 휴진하고 응급실과 입원실만 가동키로 하는 등 의료공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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