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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반대 농업인 단체 19일 경남농협서 천막농성 -경남신문

등록일: 2007-03-17


한미FTA 반대 농업인 단체 19일 경남농협서 천막농성 -경남신문 창원시 요청에 한농연 집회장소 바꿔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가 19일부터 창원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한미FTA 반대 창원광장 천막농성이 창원시의 원천봉쇄 방침에 따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열리게 됐다. 농민단체의 농성장소 변경은 창원시청 앞 광장은 지목이 도로로 돼 있어 무단 점용하면 관련법을 위반하게 되고. 농민단체 대표들이 천막농성을 할 경우 도로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한 시의 방침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창원광장에서의 정치적 목적 집회·시위와 관련. 창원시는 지난해 11월 창원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집회 강행에 따라 지난달 불법 폭력집회와 시위를 벌인 시민·사회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창원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한데 이어 광장에서 시위와 집회를 금지하는 ‘창원 광장 사용승인 및 관리 규정’을 제정했다. 16일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전 경남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로 천막농성에 돌입하기로 했으며. 오는 22일 오후 2시 경남지역 한농련회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또 오는 22일 오후 열릴 계획인 FTA반대 집회에는 도내 시·군에서 회원 2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한농련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창원시는 16일 한농련측이 창원광장에서 한미 FTA반대 농성을 하려하자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한미FTA 반대 창원광장 천막농성 개최 불가’ 공문서를 전달해 시의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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